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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마시는 술 다이제스티프 오늘 포스팅은 식후에 마시는 술 다이제스티프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식전주 아페리티프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다이제스티보또는 다이제스티프 등으로 불리는 이용 어는 식사 후에 마시는 술입니다. 소화를 도와주려는 목적을 갖고 있는데요. 식사의 마무리로 한잔의 술로 정리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탈리아를 비롯해 많은 유럽권 나라의 문화입니다. 많고 다양한 술로써 다이제스티프에 마시는데 종류가 많습니다. 아마리: 비터 리큐르 아마리는 가장 상징적인 종류의 다이제스티프에 마시는 술입니다. 다양한 허브와 향신료, 종류에 따라 말린 오렌지 껍질과 같은 다른 향료를 알코올에 주입함으로써 만들어집니다. 종류에 따라 쓴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설탕 시럽과 섞입니다. 아마로는 나무통에서 숙성되는.. 2023. 11. 2.
칵테일이란 무엇일까? 오늘 포스팅은 칵테일이란 무엇일까? 에 대한 주제로 함께 알아보도록해요. 칵테일이란? 칵테일의 사전적인 의미는 와인 또는 증류주에 향미 재료를 섞은 차가운 음료입니다. 범위자체가 광범위하고, 현대에는 거의 모든 혼합음료를 칵테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칵테일에 대한 최초의 발표된 정의는 1806년 The Balance and Columbian Repository의 편집자 답변에서 등장했습니다. "칵테일은 설탕, 물, 종류에 상관없이 쓴맛이 나는 주정으로 구성된 자극적인 술입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오늘날 "이상적인" 칵테일을 언급할 때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입니다 최초의 칵테일 사람들은 몇 세기 동안 더 맛있게 만들거나 약효를 만들어내기 위해 음료를 섞어왔습니다. 칵테일의 선구자 (예.. 2023. 10. 29.
식전주 문화 아페리티프란 어떤 것일까? 오늘 포스팅은 식전주 문화 아페리티프란 어떤 것일까? 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해요. 전통 이탈리아 요리에서는 음식과 음료는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은 대체로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전통적으로 식사에 와인 한두 잔이 없으면 제대로 된 식사가 아닙니다. 식사 전후에 마시는 술도 제 역할이 있습니다. 식사 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해 식전주 아페리티프(aperitivo)를 자주 마시고, 그 후 소화를 돕는 식후주 다이제스티브(digestivo)를 마십니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현대 이탈리아인들은 식사 전에 프로세코나 다른 와인 한 잔, 심지어 맥주 한 잔을 먹기도 하지만, 가장 전통적인 아페리티보는 브랜디나 다른 술로 강화되고 허브, 향신료, 과일의 맛이 스며든 아페리티프 와인인 베르.. 2023. 10. 26.
이탈리아 그라파는 어떤 술일까? 오늘 포스팅은 이탈리아 그라파는 어떤 술일까? 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그라파 프랑스의 오드비 드 마르크와 비슷하게, 이탈리아의 그라파(포도 줄기)는 와인을 만들 때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유래되었습니다. 현대에 일부 프리미엄 그라파는 와인이 아닌 오직 그라파를 만들기 위한 포도줄기 자체 그대로를 이용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그라파는 일반적으로 투명하고 숙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하는 배럴의 종류에 따라 노란색이나 빨간색을 내기 위한 숙성을 하기도 합니다 그라파는 포도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남은 포마이스(포도씨, 줄기, 줄기의 혼합물, 씨)를 증류하여 만듭니다. 그라파 생산은 낭비가 없으며 순환 경제의 좋은 예입니다. 생산된 그라파의 알코올도수는 평균 부피 기준으로 37.5에..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