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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타일의 맥주가 나와 잘 맞을까? 맥주 스타일의 2가지 특징

by 바쉐린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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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어떤 스타일의 맥주가 나와 잘 맞을까? 맥주 스타일의 2가지 특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맥주 특징



맥주 스타일
맥주의 종류는 독특한 맛, 색상 및 향을 가진 수백 가지 스타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맥주의 스타일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특징은 부피 기준 알코올(ABV)과 국제 쓴맛 단위(IBU)입니다.


ABV (알코올 도수)
ABV는 "Alcohol by Volume"의 약자로, 맥주에 함유된 알코올의 양을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입니다. 이는 맥주의 강도와 알코올 함량을 나타내며, 얼마나 강한 맥주인지를 중요하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제맥주의 평균 알코올 도수는 5% 내외지만, 10% 이상의 강한 맥주도 있으므로 주문할 때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조장의 알코올 양은 실제로 맥주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ABV가 높은 맥주는 더 쓴 맛이 납니다.


IBU (국제 쓴맛 단위)
IBU는 "International Bitterness Units"의 약자로, 맥주의 쓴맛을 내는 화합물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높은 IBU 수치는 더 강한 쓴맛을 나타냅니다. IBU는 맥주에 사용된 홉의 양과 그 홉의 쓴맛을 나타내는 알파산 함량에 기반하여 계산됩니다. 일반적으로, IBU 수치가 낮은 맥주는 부드럽고 과일 향의 맥주로, 높은 IBU 수치의 맥주는 더 강한 쓴맛과 풍부한 홉 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 홉을 많이 사용하는 미국 IPA의 경우 보통 60 정도의 IBU로 나타나며, 쓴맛이 거의 없는 대중적인 맛의 페일 라거는 10 정도의 IBU로 만들어집니다. IBU 척도는 0부터 시작하여 상한이 없지만 대부분의 맥주는 5 IBU에서 120 IBU 사이입니다. 120보다 높은 것은 평균 미각으로 감지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맥주를 이해하고 즐기는 데 도움이 되며, 자신만의 맥주 경험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취향에 맞는 맥주를 골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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