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혹시 나도 허리디스크? 일반적인 증상에 대한 정보 공유 하려고 합니다.
허리 디스크
주위에 허리 디스크인 경우를 간간히 보게 되는데, 보통 허리디스크라고 부르는 질환의 정식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디스크는 척추 사이 쿠션역할을 하는데 이게 빠져나오거나 터져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상태라고 합니다
허리 디스크의 원인으로는 일단 나이가 들면서 탄력과 충격 흡수를 하는 능력이 줄어들어 추락 등으로 인한 외상, 구부렸다 폈다 하는 운동,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경우에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타고 다닐 만큼 자동차 문화의 발달하고 , 아마 대부분 직장인들의 업무 자체가 장기간의 컴퓨터 사용 등으로 인한 불편한 자세의 지속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고, 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근육의 위축과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더욱 그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허리 디스크 증상
많은 경우가 허리에 통증과 다리가 저리고 아픈 두 가지의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증세가 나타나면 수일에서 수개월까지 지속되고, 다리 통증은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하여 허벅지와 장딴지의 뒤쪽과 바깥쪽을 따라서 발등이나 발바닥까지 가는 통증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활동할 때는 통증이 심해지고, 쉴 때는 호전됩니다. 기침, 재채기, 앉은 자세, 운전,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 등이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해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 보세요
허리 디스크 예방
-의자에 얕게 걸터앉거나 뒤로 기대지 않고 등을 똑바로 폅니다.
-서서 일할 때는 한쪽 발을 낮은 받침대에 올려놓는 것이 편합니다.
-시트를 지나치게 눕혀놓거나, 한쪽 발꿈치를 창문에 걸치지 않도록 합니다. 장시간의 운전을 할 때는 도중에 휴식을 취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앉아서 등을 편 채로 물건을 끌어안듯이 잡고 무릎을 펴면서 일어납니다.
-웅크리고 일할 땐 허리 위에서 물건을 들고 돌리지 않습니다. 발을 축으로 하거나 충분히 사용해서 무릎의 탄력을 살립니다.
-높은 곳에서 물건을 내릴 때는 발 받침대나 의자 등을 사용, 시선 아래에서 물건이 위치하게 해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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