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샤도네이 와인의 특징과 푸드페어링은? 함께 알아보도록해요

샤도네이 Chardonnay
기본적인 맛의 특징
레몬, 옐로애플, 버터, 바닐라, 파인애플, 중간 이하의 드라이, 미디엄에서 풀바디 화이트 와인,탄닌 없음, 중간 산미, 13.5~15% 알코올도수
샤도네이는 다양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와인 제조 기술과 기후의 범위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기후에서 신선한 오크 숙성을 하지 않은 버전, 온건한 기후에서 풀바디의 오크 숙성 버전, 심지어 스파클링 블랑 드 블랑까지 샤도네이의 맛은 공통적인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상당히 다양할 수 있습니다.
향
오크통을 사용하지 않은 샤블리 샤르도네 또는 '샤블리 스타일' 샤도네이는 청사과, 배, 감귤류 향을 내는 경향이 있으며 약간의 분필과 같은 백악질 향이나 미네랄과 같은 향이 납니다. 오크 샤르도네, 특히 부르고뉴 스타일의 샤도네이는 복숭아, 망고, 레몬의 풍부한 향을 보여주며, 바닐라, 버터, 그리고 오크, 젖산 발효, 그리고 리스 교반(lees stirring)의 영향으로 인해 구운 빵이나 견과류의 힌트를 제공합니다
샤도네이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숙성되지 않은 샤도네이는 일반적으로 신선하고 깔끔하며 산도가 높으며 소비뇽 블랑의 신선함과 비슷하지만 바디감이 더 많습니다.
오크드 샤도네이는 풀바디하고 크리미 한 식감, 적당한 산미, 버터, 바닐라, 석류 특성이 덧씌워진 베이킹 향신료의 풍미로 유명합니다. 스타일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유형 모두 사과나 감귤류의 특징적인 기본노트를 공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숙성되면서 샤도네이는 스타일에 상관없이 헤이즐넛 향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와인은 알코올도수 12~14%입니다.
샤르도네 와인 마시는 방법
샤르도네의 서빙 온도는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스파클링 샤도네이는 3~7°C 로 매우 차갑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샤블리스와 같은 깔끔한 스타일은 7°C 정도로 시원한 정도로 제공하고, 오크 스타일은 12°C 정도로 조금 더 온도를 높여 제공해야 합니다.
스파클링 버전에도 화이트 와인 잔이 제격이지만, 기술적인 것을 원한다면 스파클링에는 플루트를, 깔끔한 스타일에는 범용 화이트 와인 잔을, 오크 버전에는 아로마 컬렉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샤르도네 와인은 오래 숙성되지 않은 한 디캔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숙성된 샤도네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향상되고 견과류 향이 나며 버섯 같은 향을 발산할 수도 있습니다.
샤도네이 와인 푸드 페어링
샤도네이가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 덕분에 샤도네이는 거의 모든 것과 어울릴 수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조개류부터 크림소스, 돼지고기와 닭고기와 같은 흰 고기까지 식사 때 다양하게 음용할 수 있습니다.
산도가 높은 경향이 있는 깔끔한 스타일과 스파클링 스타일의 샤도네이는 크리미 한 요리와 잘 어울리지만 해산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굴, 초밥, 생선 튀김, 파테, 치킨 피카타, 야채 리소토 또는 무울 프릿을 곁들여 보셔도 좋습니다. 신선하고, 미네랄, 섬세한 맛은 신선하고 섬세한 음식에 어울립니다.
오크드 샤르도네는 바디감이 더 강하고 더 풍부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크랩 케이크, 링귀니 봉골레, 넙치 또는 사과를 곁들인 돼지고기 안심을 곁들여 보십시오
채식주의자의 경우 옥수수, 호박, 스쿼시와 같은 풍부하거나 전분 함량이 높은 야채와 곁들이십시오. 그리고 버섯은 필수로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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