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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맥주를 만드는 물의 중요성

by 바쉐린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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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 맥주를 만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맥주



맥주를 만드는 4가지 기본 요소
맥주는 4가지 구성 요소인 물, 맥아등의 곡물(보통 보리), 홉, 효모부터 시작합니다. 이러한 재료 외에도 양조업자는 더 많은 재료를 추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재료들은 허브(고수 씨 등) 또는 과일(자몽에서 체리까지) 등 다양합니다.



맥주는 주로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90% 이상이 물입니다. 물은 맥주에 들어 있는 다른 모든 물질의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물의 구성(철, 석회 등 미네랄의 양)은 최종 결과물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가장 잘 알려진 두 가지 예는 체코 필센(Plzen)과 영국 마을 버턴어폰트렌트(Burton-upon-Trent)의 물입니다. 필센의 매우 부드러운 물(미네랄이 거의 없음)은 필스너처럼 부드럽고 깨끗한 맥주를 양조하는 데 적합합니다. 버튼어폰트렌트(Burton-upon-Trent)의 단단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인디아) 페일 에일의 홉 비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따라서 물속의 미네랄은 특히나 중요합니다. 물속의 미네랄의 양, 구성, 비율 등 모든 것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조 과정의 3단계(매싱) 동안 효소의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양조업자는 양조용 물을 조정하고 경도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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