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체코, 보헤미안 필스너 맥주의 특징과 푸드 페어링은? 함께 알아봅시다
필스너는 19세기 중반에 체코 공화국에서 등장했고, 이웃나라인 독일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그곳에서는 약간 다른 재료, 특히 독일 홉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약간의 차이를 두고 생산되고 있는 이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가벼운 바디감에서 중간 바디감, 중간 정도에서 높은 탄산 함량, 중간 정도의 몰트 프로필, 낮은 수준에서 중간 수준까지의 다양한 홉 프로필을 갖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체코, 보헤미안 필스너
독일산 필스너와 매우 유사하지만 체코 , 보헤미안 필스너는 색상이 약간 더 어두운 경우가 많으며 홉 프로필은 Saaz 홉을 사용하여 뚜렷한 매콤함과 꽃향기와 풍미를 더해줍니다.
이 맥주는 적당한 양의 탄산,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바디감, 달콤한 빵과 비스킷의 풍미가 눈에 띄는 적당히 강한 맥아 프로파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적당한 양의 홉의 쓴맛과 풍미를 갖고 있습니다.
체코, 보헤미안 필스너 푸드페어링(안주)
체코 , 보헤미안 필스너와 음식을 짝을 이룰 때 일반적으로 가벼운 샐러드, 가금류나 생선과 같은 흰 고기 요리, 비스킷 베이스를 곁들인 약간 달콤한 디저트 등 독일 필스너와 매우 유사한 음식과 짝을 이룰 수 있습니다.
체코, 보헤미안 필스너 요약
체코 또는 보헤미안 필스너는 약간 어두운 색상의 맥주로 눈에 띄게 쓴 홉 맛이 납니다. 이 맥주는 때때로 꽃향기가 날 수 있습니다.
-ABV : 4.1~5.1%
-IBU: 30-45
-필스너 우르켈, 코젤, 부트바이서 부드바르(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스타로프라멘, 감브리누스, 크루소비체, 프리마토르, 브라티 솔라프, 실리아, 홉픈브로이, 주부르, 리토벨 등
-가벼운 샐러드, 가금류나 생선등의 흰 고기 요리 취향에 따라 매운 음식, 아시아 요리, 체다 치즈등
-서빙 온도: 4~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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