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브라운 에일 특징과 푸드 페어링은?

오늘은 잉글리시 브라운 에일 특징과 푸드 페어링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뉴캐슬 브라운 에일

잉글리시 브라운 에일 English Brown Ale
잉글리시 브라운 에일 은 160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는데, 당시에는 마일드 에일 Mild Ale이라고 불렸습니다. 홉의 쓴맛이 없기 때문인데, 페일 에일보다 홉 맛이 덜하고 강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맥주의 순한 맛은 맥주가 아직 젊고 숙성된 배치에서 느낄 수 있는 적당한 신맛이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국 브라운 에일의 역사
잉글리시 브라운 에일이라는 용어와 스타일은 1800년대에 마일드 Mild에서 발전했지만, 양조업체가 100% 브라운 맥아를 베이스로 사용하는 것을 꺼리기 시작하면서 사라졌습니다. 옅은 색의 맥아는 수율이 높아서 더 저렴했고, 포터와 스타우트를 포함한 모든 맥주의 베이스로 사용되었습니다. Mann 브루어리는 19세기말에 같은 이름의 맥주로 전통적인 브라운 에일을 다시 출시했고, Whitbread와 인기 있는 Newcastle도 곧 뒤를 따랐습니다. 이 시점부터 오늘날까지 이 맥주 스타일은 Southern English Brown과 Northern English Brown으로 나뉩니다. Southern English Brown 스타일은 Northern 보다 더 진하고 달콤하며 알코올 함량이 낮습니다. 영국 외에서는 상업적인 예시가 거의 없으며 Mann이 영국에서 시장 점유율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부 영국 브라운 에일은 훨씬 더 널리 퍼져 있으며, 더 드라이하고 홉 중심적이며 견과류 같은 특성을 보입니다.


영국산 브라운 에일의 특징
향은 가볍고 맥아 맛이 나는데, 견과류, 캐러멜 또는 토피와 같은 특성이 있으며, 약간의 어두운 과일 에스테르와 가벼운 홉이 남아 있습니다. 색상은 진한 호박색에서 붉은 갈색(또는 검은색)이지만, 모두 투명하며 흰색 또는 밝은 황갈색 헤드가 있습니다. 캐러멜과 같은 단맛이 있고 비교적 드라이하고 맥아 맛이 나는 마무리에 비스킷, 진한 과일, 심지어 커피의 힌트가 있습니다. 쓴맛은 중간에서 낮고, 홉 맛은 낮습니다. 마시는 것에 따라 다릅니다. 입안에서의 느낌은 중간에서 가볍고, 탄산이 적당하고 질감이 부드럽습니다.


잉글리시 브라운 에일 푸드 페어링
거의 모든 종류의 고기가 잘 어울립니다. (훈제육, 붉은 고기, 갈비, 돼지고기, 스테이크, 소시지, 훈제연어등) 캐러멜화된 몰트는 구운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해산물과도 잘 어울리고, 칠리, 치즈는 특히 고르곤졸라, 스틸턴, 고다 또는 체셔 치즈가 잘 어울립니다. 디저트는 대부분 궁합이 좋지 않으나 아몬드 또는 메이플 호두 케이크 한 조각이나 피칸 파이 한 조각정도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