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인 어떤 걸 골라야 할지 잘 모를때 참고 기본 와인 종류와 특징

by 바쉐린 2023. 11. 20.
반응형

오늘 포스팅은 와인 어떤 걸 골라야 할지 잘 모를때 참고 기본 와인 종류와 특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와인 종류



정말 다양한 와인이 한국에 들어오는데요. 기본적인 와인 종류의 일반 특징과 함께 대체할 수 있는 와인도 어떤 것이 있을지 통해 선물이나 함께 마실 때 어떤 게 좋을까? 음식 페어링으로 테이블 와인이 어떤 게 좋을까 고민되고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알아봅시다


까베르네 소비뇽
: 블랙 체리, 블랙 커런트, 베이킹 스파이스, 삼나무(오크 )
스타일: 풀바디 레드 와인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보르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많이 심어진 완전체의 적포도입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 품종입니다. 와인은 풀바디, 대부분 이러한 와인에 곁들여지는 높은 수준의 알코올과 탄닌에 의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마무리됩니다.


음식 페어링: 양고기, 소고기, 훈제 고기, 프랑스, 미국, 숙성 체다와 같은 단단한 치즈 및 페코리노와 같은 단단한 치즈.


까베르네 소비뇽 대체품목
메를로-중간 무게감, 매끄러운 탄닌, 더 붉은 과일 맛의 프로필

까베르네 프랑-가볍고 중간 정도의 무게로 산도가 높고 풍미가 더 강한 카베르네 소비뇽 모종 포도 중 하나입니다.

카르메네르-보통 칠레산으로, 바디는 메를로와 매우 비슷하지만 까베르네 프랑 같은 공격적인 풍미가 특징입니다.

보르도 블렌드-보통 까베르네 소비뇽 또는 메를로가 우세하지만, 다른 보르도 품종도 포함됩니다.



시라(시라즈)
: 블루베리, 매실, 토바코, 염장고기, 흑후추, 바이올렛
스타일: 풀바디 레드 와인


시라 (시라즈)는 프랑스와 호주의 론 계곡에 많이 재배되는 풀바디 레드 와인입니다. 그 와인들은 강렬한 과일 맛과 중간 무게의 탄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라 Syrah는 일반적으로 그레나슈 Grenache 및 모베드레 Mourvèdre와 혼합되어 레드 론 블렌드를 만듭니다. 이 와인은 때로는 육류(소고기 국물이나 육포)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음식 페어링: 양고기, 소고기, 훈제 고기, 지중해 치즈, 프랑스 치즈, 그리고 흰 체다와 같은 미국산 단단한 치즈, 스페인 만체고와 같은 단단한 치즈


시라즈 대체품목
말벡-(아르헨티나) 더 풍부한 검은 과일, 때때로 더 공격적인 오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육류 같은 특징은 덜하지만 커피와 초콜릿 맛이 더 많습니다.

쁘띠 시라(미국)-이 포도는 시라 관계는 없지만, 더욱 공격적인 탄닌과 더 풍부한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나스트렐-더 폭이 넓은 질감, 비슷한 육질의 노트, 빨간색과 검은색 과일의 혼합된 형태

피노타지(남아공)- 바디감 면에서 비슷하고, 훨씬 더 강렬하고 스모키 한 노트가 있습니다.


진판델
맛: 잘 익은 천도복숭아, 라즈베리, 사워체리, 자두, 블루베리, 블랙베리, 보이센베리 아시아의 5가지 향신료 파우더, 스위트 토바코까지 다양한 이국적인 과일 배열


스타일: 미디엄 바디에서 풀 바디의 레드 와인


진판델은 크로아티아에서 유래한 미디엄 바디의 레드 와인입니다. 와인은 과즙이 풍부하고 스파이시하고 중간 길이의 피니쉬가 가능합니다. 진판델(Zinfandel)은 분홍색 변종인 화이트 진판델로 더 잘 알려진 붉은 포도입니다.


음식 페어링: 치킨, 돼지고기, 양고기, 소고기, 바비큐, 이탈리아식, 미국식, 중국식, 태국식, 인도식 등, 체다와 같이 풍미가 강한 만체고와 같은 단단한 치즈


진판델의 대체품목
그르나슈(Grenache )-  시라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기 맛과 후추 향이 더해진 중간 무게의 붉은 과일 맛이 더 납니다.


템프라닐로(스페인)- 템프라닐로는 더 풍부한 체리 노트뿐만 아니라 알코올과 바디감도 더 낮습니다.


GSM /론블렌드 -원래 프랑스의 론 계곡(Rhon Valley)에서 온 그르나슈(Grenache), 시라(Syrah), 그리고 무르베드르(Mourvèdre)의 블렌딩 와인입니다. 맛은 아주 비슷하지만 보통 푸루티 하지 않습니다.


캐리넌-이 와인에는 진판델이 자주 내뿜는 계피향이 없습니다. 설탕에 절인 크랜베리 노트와 때로는 펑키하고 고기 같은 노트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피노누아
맛: 매우 붉은 과일 (체리, 크랜베리)과 붉은 꽃 (장미), 비트, 대황 또는 버섯의 매력적인 식물 노트


스타일: 라이트 바디의 레드 와인


피노 누아는 드라이하고 가벼운 바디의 빨간색으로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널리 심어졌습니다. 와인은 일반적으로 더 높은 산미와 부드럽고 매끈하며 탄닌이 적은 피니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 페어링: 닭고기, 돼지고기, 송아지고기, 오리고기, 소금에 절인 고기, 프랑스요리, 독일요리, 크림소스, 부드러운 치즈, 그뤼에르와 같은 견과류 중간정도의 단단한 치즈


피노 누아 대체품목
가메이- 더 가볍고, 더 과즙이 풍부하고, 더 플로랄 느낌이 나며, 은은한 허브 향이 마무리됩니다. 프랑스산 '보졸레' 라벨이 붙은 와인을 찾아보세요.


스키아바(Schiava)-(이탈리아) 트렌티노-알토 아디제(Trentino-Alto Adige)에서 생상 되는 와인, 설탕에 절인 체리, 로즈힙, 올스파이스 향이 납니다.


샤도네
맛: 노란 감귤류 (마이어 레몬), 옐로 포메이셔스 후르츠 (노란 배와 사과 같은 과일류), 열대 과일 (바나나, 파인애플), 그리고 약간의 버터스카치, 바닐라 또는 오크에서 구운 캐러멜 노트


스타일: 미디엄에서 풀바디 화이트 와인.


샤르도네는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대량으로 심어진 드라이 풀바디 화이트 와인입니다. 오크 숙성이 되면 샤도네는 스 파이시하고 버번 같은 노트를 갖게 됩니다. 오크통에 숙성하지 않은 와인은 사과와 감귤 향이 나며 더 가볍고 강렬합니다. 샤도네이는 부르고뉴의 흰 포도입니다.


음식 페어링: 랍스터, 게, 새우, 닭고기, 돼지고기, 버섯, 프랑스요리, 크림소스, 트리플 크림 브리와 같은 부드러운 치즈, 그뤼예르와 같은 중간 크기의 단단한 치즈


샤도네이 대체품목
세미용-중간정도의 무게감. 오크향도 있지만 감귤류와 허브 향이 더 많습니다.


비오니에- 풍부한 바디감, 오크에 숙성한 건 향기로운 플로럴향기가 많이 납니다. 오크에 숙성하지 않은  비오니에는 더 가볍고 풍미가 좋습니다.


소비뇽 블랑
맛: 공격적인 시트러스향, 이국적인 과일(꿀에 절인듯한 멜론, 패션 프루트, 키위)과 허브향(풀, 민트, 풋고추)을 갖고 있습니다.


스타일: 라이트에서 미디엄 바디의 화이트 와인


소비뇽 블랑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널리 심어진 드라이한 흰 포도입니다. 와인은 일반적으로 타르트 하고, 허브 과일 맛이 납니다.


음식 페어링: 생선, 닭고기, 돼지고기, 송아지, 멕시코요리, 베트남요리, 프랑스요리, 허브 크러스트 염소 치즈, 그뤼예르와 같은 견과류 치즈


소비뇽 블랑 대체품목
베르멘티노-(이탈리아)덜 허브향이 덜 하지만, 더 매력적이고 쓴 맛이 납니다. (쓴 아몬드)


베르데호-스페인산 와인은 대부분 비슷한 편이지만, 그중에서 바디감이 그나마 꽉 차있는 와인


그뤼너 벨트라이너-오스트리아산으로 더 고소한 야채 노트(아루굴라, 순무, 흰 후추)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노그리스
맛: 섬세한 감귤류(라임 워터, 오렌지 제스트)와 포메이셔스 후르츠(사과 껍질, 절인 배), 화이트 플로럴 노트, 치즈 껍질


스타일: 가벼운 바디감의 화이트 와인


피노 그리스는 드라이 라이트 바디의 흰 포도로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독일에도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와인은 가볍고 쉽게 마실 수 있으며, 입가에 쓴 맛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쓴 아몬드, 퀴닌).


음식 페어링: 샐러드, 섬세한 맛의 데친 생선, 담백하고 순한 치즈


피노 그리스 대체품목
알바리뇨-비슷한 스페인산에 비해 산이 더 많고 감귤류 향(귤, 오렌지 주스)과 꽃향기가 더 많습니다.


소브-포도는 가르가네가이지만, 멍들고 산화된 사과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고, 상대적으로 쓴 맛이 납니다.


멜론-포도는 멜론 드 부르고뉴이고, 와인 생산 지역은 프랑스의 무스카데라고 불립니다. 산도는 훨씬 높지만, 묵직한 앙금과 상대적으로 중성적인 맛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슬링
맛: 감귤류 (케피르 라임, 레몬주스)와 핵과일 (흰 복숭아, 천도복숭아)의 눈에 띄는 특징을 갖지만, 꽃과 달콤한 허브 요소도 있습니다.


스타일 : 다양한 단맛이 나는 꽃과 과일 중심의 향기로운 화이트입니다. 일부 생산자들은 포도당을 모두 발효시키지 않기로 결정하여 "오프드라이(드라이하지 않는)" 스타일로 와인을 만듭니다.


테이블 와인으로 만들 때 항상 산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리슬링은 조화롭게 달콤하거나(달콤하고 신맛) 드라이할 수 있습니다(매우 산미). 어떤 사람들은 드라이 스타일이 너무 산미가 강하고 , 달콤한 스타일이 너무 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와인이 양극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맛은 항상 와인을 만들 때의 결정이지, 포도에 내재된 것이 아닙니다.


음식 페어링: 닭고기, 돼지고기, 오리, 칠면조, 소금에 절인 고기, 인도요리, 태국요리, 베트남요리, 모로코요리, 독일요리, 껍질을 씻은 치즈와 퐁듀


리슬링 대체품목
모스카토-훨씬 더 공격적인 꽃향기 프로파일로 산미가 덜함


게브뤼츠트라미너-더 풍부하고, 산미가 적고, 폭넓은 질감, 로즈캔디, 리치는 전형적인 향미입니다.


토론테스-Moscato와 관련이 있지만, 항상 드라이한 스타일, 더 풀바디 하고 쓴맛이 있습니다.


쉐닌블랑-또한 매우 산이 강하고 달콤하고 건조한 스타일로 만들어졌지만, 사과 향이 더 강하고 향긋한 향이 더 많아 훨씬 더 풍미가 좋습니다.



와인 종류가 엄청 많기 때문에 이 정도 카테고리를 참고하신 후 와인을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