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4화 리뷰입니다.

몰래 철민아저씨를 미행한 이정현은 여주인공을 생포하는 데 성공해 윗선에 화상보고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검사결과 보통인간과 다를 바 없지만 이정현은 강력하게 기생수라 단정해 철민아저씨와의 대립이 극대화됩니다
코마상태에 빠진 여주인공은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트라우마라고 하는 게 맞겠죠? 회상씬에 가까운데 어린 시절 자신의 트라우마와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 같은 철민아저씨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보입니다.

남자 주인공 강우는 또 찌질하게 도망가다가 결국에 철민아저씨에게 붙잡히며 여자주인공 수인의 탈출을 계획합니다. 도망치는 도중 안타까운 상황을 여주인공 수인의 눈앞에서 펼쳐지며 수인이 분노하는데…

이번 4화의 내용은 각 세력의 노골적인 각축전이 돋보이는 구성입니다. 기생수라는 생물이 더 이상 단순하게 살육만 일삼는 것이 아닌 사람처럼 전략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인간사회 속에서 점점 진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반응형
'일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시즌 1 마지막화 6화 리뷰 (0) | 2024.04.14 |
---|---|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5화 리뷰 (0) | 2024.04.13 |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3화 리뷰 (0) | 2024.04.11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 2화 리뷰 (0) | 2024.04.10 |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OTT 한국 드라마 1화 리뷰 (0) | 2024.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