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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5화 리뷰

by 바쉐린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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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5화 리뷰입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5화



이번화의 첫 부분은 1~2화에 잠시 언급된 구교환의 막냇동생의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철없는 구교환과 아픈 언니를 마음에 짐으로 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던 막냇동생은 어이없이 기생수에게 죽기 직전까지 철부지 오빠를 걱정하며 문자를 보내다 죽임을 당합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5화



철민아저씨의 몸을 차지한 기생수는 배신자와 함께 작당모의를 꾸미게 되는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 이정현을 축출하기 위해 모략을 꾸미게 됩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5화



구교환과 수인은 형제 같은 친구집으로 멀리 도망치나 수인은 이정현에게 질리지도 않고 경찰내부의 기생수를 조심하라 경고합니다만, 이정현은 계속 수인을 사냥개로 만들기 위해 체포하려고만 합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5화



기생수 소탕작전이 함정이라고 수인이 전화해 보지만 이미 소탕작전은 시작되고, 함정은커녕 순조롭게 소탕되면서 이정현은 수인을 더 믿지 않게 됩니다. 기생수의 목적은 인간들과의 전쟁이 목적이 아니었던 겁니다.


이번 5화는 로마로 가서 로마의 법을 따르라라는 말과 비슷하게 영악한 기생수의 인간같이 사고하며 생각하는 부분이 돋보입니다. 한 마리의 기생수가 현대사회에 적응하며 뉴스를 보면서 어떻게 사회에 스며들며 인간 위에 군림하고자에 대한 탐욕과 생존으로 이기적인 면모까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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