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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3화 리뷰입니다.

첫 부분은 회상씬에 가깝습니다. 1~2화를 통해 준경이라는 인물이 왜 냉정하고 기생수에 관해서라면 단호하게 되었는지 그 숨겨진 이야기가 나옵니다. 준경은 남편과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남편은 기생수로 변이 되어 남편이라는 인간을 잃게 됩니다.
강우는 수인의 몸에 깃든 기생 생물에게 하이디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익명으로 새진교회를 신고를 합니다. 이로 인해 주변 분위기가 좋지 않아 두 사람은 몸을 사리기로 결정합니다.

대원들은 새진교회에서 수많은 시신을 발견하지만 기생 생물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철민은 열쇠고리를 통해 수인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철민은 수인에게 진실을 묻기 위해 약속을 잡습니다. 그러나 준경의 전남편에 몸에 기생한 기생수가 살해 당해 수인을 생포해 사냥개로 만들려고 하는데..

이번화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의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여주인공의 든든한 후원자인 철민아저씨의 내적갈등도 심화되는 듯합니다만 끝내 여주인공을 포기하지 않는 점에서 뭉클한 감정이 생기는 3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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