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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3화 리뷰

by 바쉐린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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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3화 리뷰입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3화



첫 부분은 회상씬에 가깝습니다. 1~2화를 통해 준경이라는 인물이 왜 냉정하고 기생수에 관해서라면 단호하게 되었는지 그 숨겨진 이야기가 나옵니다. 준경은 남편과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남편은 기생수로 변이 되어 남편이라는 인간을 잃게 됩니다.


강우는 수인의 몸에 깃든 기생 생물에게 하이디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익명으로 새진교회를 신고를 합니다. 이로 인해 주변 분위기가 좋지 않아 두 사람은 몸을 사리기로 결정합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3화



대원들은 새진교회에서 수많은 시신을 발견하지만 기생 생물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철민은 열쇠고리를 통해 수인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3화



철민은 수인에게 진실을 묻기 위해 약속을 잡습니다. 그러나 준경의 전남편에 몸에 기생한 기생수가 살해 당해 수인을 생포해 사냥개로 만들려고 하는데..


기생수 더 그레이 3화



이번화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의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여주인공의 든든한 후원자인 철민아저씨의 내적갈등도 심화되는 듯합니다만 끝내 여주인공을 포기하지 않는 점에서 뭉클한 감정이 생기는 3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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