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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 2화 리뷰입니다

2화에서는 여주인공 수인의 이상한 점을 느낀 형사인 철민 아저씨가 여주인공의 머리카락을 뽑아 기생수인지 판별합니다만. 먼가 석연치 않아 보입니다. 철민 아재의 내적갈등이 있어 보이는 이야기와 구교환은 적대하던 조직에 쫓기면서 막내 동생을 찾아 사이비 교회로 보이는 곳으로 몰래 잠입합니다. 하필 여주인공도 거기 끌려간 상태죠.

극 중에서의 구교환 씨의 캐릭터는 양아치의 근본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상당히 찌질하고 졸렬한 캐릭터를 아주 잘 소화해 내셨습니다. 구교환 동생의 죽음을 목격하고 미쳐 날뛰다 여주인공과 도망을 치는데, 여주인공은 기생수들만 존재하는 사이비 교회의 막강한 사이비 권사님 기생수와 전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기생수 원작의 심오함이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발란스가 좋다는 생각인데 심오함 보다는 인간이 느끼는 정과 가족애등 인간적인 부분이 눈에 띄게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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