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추천 마슐 먼치킨 근육 헤리포터

장맛비가 추적추적 왕창 쏟아지는 날 집에 누워서 종류도 많은 넷플릭스, 왓챠, 티빙 , 디즈니 등등 볼거리가 많습니다만 저는 영화나 드라마도 좋지만 만화도 엄청 좋아합니다. 옛날엔 만화책도 사서 모을 정도로 좋아하고, 만화카페 같은데도 엄청 좋아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만화로 먼저 접했던 적이 있는 마술이라는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어요.

마슐 애니메이션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 마술이 주를 이루는 마법세계가 배경입니다. 주인공은 마슈 반데드라는 청소년기 학생인데 할아버지 밑에서 깊은 산골에서 살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마술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먼가 전체적으로 패러디적인 느낌도 있고 , 특히나 해리포터를 많이 참고한 듯 보입니다. 중간중간의 개그소재도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지만 , 통쾌한 액션씬도 한몫을 단단히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해리포터, 원펀맨을 섞어 놓은 듯 한 느낌이지만 독립적인 캐릭터가 확실하고 호쾌한 파괴물이라 그런지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었고, 재밌게 봤었습니다. 애초에 만화책으로 보고 있었던 작품이라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네요. 주인공은 마법세계에서 마법을 못쓰는 인간인데 그 대신 신체 피지컬로 모든 걸 상쇄하는 내용인데 점점 먼가 허점이 많아 보이는 캐릭터로 그 주변인 물도 마찬가지로 그런 캐릭터 들입니다.

원펀맨, 영화 해리포터 재밌게 보신 분들이 거나, 평소 애니메이션 자주 보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흔히 양산형 애니메이션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비교적 작화 퀄리티도 좋고 , 이야기 구성이나 흔한 소재 속에서 차별성을 둬서 그런지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카테고리를 나누자면 개그, 마법, 학원, 액션, 판타지 이런 느낌이겠네요. 전체적으로 가벼운 내용이긴 하지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