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30 캐럴 칵테일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브랜디 칵테일 오늘 소개할 칵테일은 캐럴 칵테일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브랜디 칵테일입니다. 평소에 스위트 베르무트가 들어가는 칵테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집에 사놓고 처치곤란하신 분들에게도 유용한 칵테일이 될 수 있는데요. 이 칵테일은 더군다나 흔하게 사용되는 베이스가 아닌 브랜디, 코냑을 이용해서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코냑이나 브랜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희소식인 칵테일입니다. 캐럴 Carol(Carrol) 칵테일 만들기 레시피 -브랜디 45ml -스위트 베르무트 15ml 만드는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만드는 방법: 믹싱글라스에 얼음을 채운 후 브랜디(코냑), 스위트 베르무트를 넣고 10초 내외로 저어준후 칵테일글라스에 따릅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알코올도수도 높은 게 숙면취하기 좋은 칵테일입니다... 2023. 9. 18. 독특한 마티니 칵테일 초 드라이한 맛으로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특한 마티니 칵테일 초 드라이한 맛으로 만들기 포스팅입니다. 옛날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배우의 마티니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 예정인데요. 정말 드라이한 맛은 덤이고 만드는 방법도 쉽습니다만. 독주를 즐기는 애주가 분들이 아니라면 만들어 마시는 것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은 마티니입니다. 클라크 게이블 마티니 할리우드의 '황금시대'에 늠름하고 투박한 남성성을 가져다준 배우 클라크 게이블은 술에 관해서라면 무신경했습니다. 그리고, 그 배우는 라이 위스키와 진저에일을 좋아했지만, 고전적인 마티니에 대한 본인만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958년 영화 Teacher’s Pet 티쳐스 펫을 보면, 도리스 데이와 함께 출연한 게이블의 딱딱한 신문 편집자 캐릭터는 그가 좋아하는 마티니 준비 과정을.. 2023. 9. 15. 롭로이 칵테일 맨해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 오늘의 칵테일은 롭로이 칵테일입니다. 맨해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 지닌 칵테일인데 역사와 함께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롭 로이(Rob Roy)는 1894년 뉴욕 맨해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에서 바텐더가 만든 위스키와 베르무트로 구성된 칵테일입니다. 이 음료는 작곡가 레지널드 드 코벤과 작사가 해리 B의 오페라인 롭 로이의 초연을 기리기 위해 이름 지어졌습니다. 스미스는 스코틀랜드의 민속 영웅 롭 로이 맥그리거를 기반으로 합니다. 롭 로이는 맨해튼과 비슷하지만 스카치위스키로만 만들어집니다. 맨해튼은 전통적으로 라이 위스키로 만들어졌으며, 오늘날에는 버번위스키나 캐나다 위스키로도 만들어집니다. 맨해튼의 이 버전이 1894년에 처음 롭 로이로 불렸을 수도 있지만 스카치위스키로 만든 맨해튼은 아마도 맨해.. 2023. 9. 12. 인 앤 아웃 마티니 미국대통령이 좋아했던 사치스러운 칵테일 오늘은 인 앤 아웃 마티니 미국대통령이 좋아했던 사치스러운 칵테일입니다! 바로 어떤 칵테일인지 알아볼까요? 인 앤 아웃 마티니 미국의 제36대 대통령이었던 린든 B. 존슨은 인 앤 아웃마티니를 좋아했습니다 – 베르무트로 가득 찬 마티니 글라스를 비우고 진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 전쟁시기일 때 베르무트가 귀해 자린고비처럼 만들어 먹던 마티니에 비해 사치스럽다고 할 수 있는데, 하지만 꼭 그렇게 보기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술 버리고 남기고 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죠. 일상적으로 한국의 술집에서도 소주 남기고 맥주 남기고, 소주 오픈해서 윗부분 버리고 등등 이런 일들이 일상 속에서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인 앤 아웃 마티니 만드는 방법은 .. 2023. 9. 1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