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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진13

루스벨트 대통령의 마티니 칵테일 오늘의 마티니 칵테일은 루스벨트 대통령의 마티니 칵테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Franklin D. Roosevelt)는 특별한 마티니 키트를 들고 세계 정상회담에 참석했으며 칵테일에 올리브 브린(올리브 국물)이나 압생트를 첨가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한때 레몬 트위스트와 올리브로 장식된 표준(진 2파트, 드라이 버무스 1파트) 마티니를 조셉 스탈린에게 제공했는데, 스탈린은 이 마티니를 "뱃속은 차갑지만 불쾌하지는 않다"라고 묘사했습니다. 손자인 커티스 루스벨트(Curtis Roosevelt)는 대통령의 마티니를 "최악의 맛"이라고 말했지만,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마티니를 너무 좋아해서 한 잔이상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스벨트 마티니 칵테일 만드는 방법은 아래 영.. 2023. 9. 20.
독특한 마티니 칵테일 초 드라이한 맛으로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특한 마티니 칵테일 초 드라이한 맛으로 만들기 포스팅입니다. 옛날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배우의 마티니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 예정인데요. 정말 드라이한 맛은 덤이고 만드는 방법도 쉽습니다만. 독주를 즐기는 애주가 분들이 아니라면 만들어 마시는 것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은 마티니입니다. 클라크 게이블 마티니 할리우드의 '황금시대'에 늠름하고 투박한 남성성을 가져다준 배우 클라크 게이블은 술에 관해서라면 무신경했습니다. 그리고, 그 배우는 라이 위스키와 진저에일을 좋아했지만, 고전적인 마티니에 대한 본인만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958년 영화 Teacher’s Pet 티쳐스 펫을 보면, 도리스 데이와 함께 출연한 게이블의 딱딱한 신문 편집자 캐릭터는 그가 좋아하는 마티니 준비 과정을.. 2023. 9. 15.
진 Gin은 어떤 술일까? 오늘은 진 Gin은 어떤 술일까?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그냥 보드카 같은 거 아니야? 위스키 같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으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친숙한 술이기 때문에 오늘 진 gin이라는 술이 어떤 술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진의 기본 특징 진 gin은 주니퍼베리와 다른 식물 성분에서 맛을 얻는 증류 알코올음료입니다. 유형은 증류주에 속하고, 약 13세기부터 시작된 역사와 주로 40도의 알코올도수(35%~60%)까지의 알코올도수, 맑고 투명한 색에, 보리나 기타 곡물, 주니퍼 베리가 메인 재료입니다. 진의 유래와 발전 진은 유럽 전역의 수도승들과 연금술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약용 술로 유래되었습니다. 그 후 현대의 진은 플랑드르(플렌더스, 벨기에, 네덜란드남부, 프랑스 북부에 걸친 중세의.. 2023. 9. 14.
인 앤 아웃 마티니 미국대통령이 좋아했던 사치스러운 칵테일 오늘은 인 앤 아웃 마티니 미국대통령이 좋아했던 사치스러운 칵테일입니다! 바로 어떤 칵테일인지 알아볼까요? 인 앤 아웃 마티니 미국의 제36대 대통령이었던 린든 B. 존슨은 인 앤 아웃마티니를 좋아했습니다 – 베르무트로 가득 찬 마티니 글라스를 비우고 진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 전쟁시기일 때 베르무트가 귀해 자린고비처럼 만들어 먹던 마티니에 비해 사치스럽다고 할 수 있는데, 하지만 꼭 그렇게 보기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술 버리고 남기고 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죠. 일상적으로 한국의 술집에서도 소주 남기고 맥주 남기고, 소주 오픈해서 윗부분 버리고 등등 이런 일들이 일상 속에서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인 앤 아웃 마티니 만드는 방법은 .. 202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