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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이제부터 일본 여행 시 시부야에서 주의해야 할 한국식 음주문화는?

by 바쉐린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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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제부터 일본 여행 시 시부야에서 주의해야 할 한국식 음주문화는? 공유해 봅니다.


일본 시부야



한국에서 오랫동안 노상음주 문화가 발달해서 그런지 날씨가 좋을 때나 더울 때 특히 봄여름가을 많은 분들이 야장, 또는 노상에서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편적인 음주문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4년 시부야로 일본여행 시 또는 핼러윈에 일본에 가셨을 때 이러한 부분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시부야역 주변에서 2024년 10월부터 오후 6시 이후 길거리 음주가 금지됩니다. 2019년부터 음주 사고를 예방하고자 핼러윈이 있는 10월부터 연말연시 기간에 길거리 야간 음주를 금지해 왔는데, 이제부터 연중 내내 시행합니다.


사실 한국도 이러한 부분에서 노상 포장마차라던지, 일부 장소에서 음주를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거나 단속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주금지 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오전 5시까지입니다. 구청에서 단속할 예정이고, 술집 내에서만 마셔야 하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규정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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