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빈대 비상 빈대 퇴치법은? 에 대해 공유해봅니다.
빈대 발견 시 방제 방법
- 오염된 매트리스, 가구 등은 방제 후 재사용 여부 판단 * 모든 빈대가 제거될 때까지 커버 유지
- 오염된 물품 폐기 시, 반드시 방제 후 폐기
* 방제 없이 폐기 시, 빈대가 새로운 장소로 확산 및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 방제 후, 정기적으로 서식장소에서 빈대 유무 확인
-다가구, 숙박업소 등 오염장소 주변으로 동시에 방제 진행
-방제 실시 7~10일 후에 확인 및 추가 방제 실시
물리적 방제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분사하여 방제
- 카펫은 살충제 처리 전 스팀 청소
- 벽에 맞닿아 있는 카펫, 침대(특히, 침대의 머리맡 부분)는 반드시 방제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하여 침대(box spring 내부 필수), 매트리스, 소파, 가구, 벽지, 책 등 오염된 모든 장소 주변의 알, 약충, 성충을 포집하여 제거
- 진공청소가 끝난 후에는 내용물을 비닐봉지에 잘 밀봉하여 버림
오염 직물(의류, 커튼, 침대커버 등)은 50~60°C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여 방제
화학적 방제
-빈대용으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승인을 받은 살충제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를 사용
-물리적 방제(스팀 고열처리 등)를 우선 실시하고, 화학적 방제 (살충제 분무 등)는 보조적으로 수행
- 살충제 사용 시 빈대에 직접 분무가 우선,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인체 접촉이 없는 곳)에 분사하여 방제하며, 보호장비 착용 등 승인된 용법·용량 및 주의사항을 준수할 것
- 가열 연무·연막, 훈연(일명 연막탄) 방법은 효과가 적어, 숨어 있던 빈대가 약제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 사용하지 말 것
-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의류, 침대, 이불, 매트리스, 침대 라인 등에는 살충제 사용 제외
주의사항
살충제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 시 인체·환경에 위해할 수 있으며, 저항성(내성)을 유발하므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지켜 꼭 필요한 곳에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대 살충제 사용 시 주요 주의사항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승인여부를 확인하고 빈대용 살충제를 선택
-분무 시 피부나 호흡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복과 보호장비 필요 * 가정에서 보건용 살충제 사용 시에도 마스크 등 보호장비 착용 필수
-살충제 분무 시 작업자를 제외하고 해당 공간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킬 것
-살충제는 용법용량과 사용상 주의사항을 지켜 꼭 필요한 곳에 최소한으로 사용
-살충제 처리 작업 후에는 반드시 충분히 환기할 것
-살충제를 인체에 직접 사용하지 말 것.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의류, 침대, 이불, 매트리스, 침대라인 등에는 사용하지 말 것
-이 외에도 영유아, 어린이나 노약자가 닿을 수 있는 표면은 고온·스팀 처리 등 물리적 방제를 적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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