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4 일본 교토 가서 게이샤 사진 찍지 마세요 오늘은 일본 교토 가서 게이샤 사진 찍지 마세요에 대한 내용으로 그 이유를 알아봅시다 일본 교토의 기온거리는 일본 전통문화와 게이샤와 관련된 역사적인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최근 관광객들의 문제 행동으로 인해 일부 거리의 출입이 제한되었습니다. 2024년 4월부터 기온거리 일부 골목에서 걸어 다니는 게이샤를 촬영하면 최대 1만 엔(약 9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기온거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것입니다. 얼마 전 sns로 한 외국인이 길 가던 게이샤를 대놓고 카메라로 앞을 막으며 찍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이러한 조치가 이해가 됩니다. 아마 더 여러 가지 안 좋은 사례가 많았었나 봅니다 출입 금지 표지판이 있는 곳만 주의하여 관광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2024. 7. 4. 이제 일본 대마도 와타즈미 신사 한국인 출입금지된다 오늘은 이제 일본 대마도 와타즈미 신사 한국인 출입금지된다에 대한 내용으로 정보 공유 해봅니다.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에 위치한 와타즈미 신사에서 한국인 관광객의 출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무단 흡연, 꽁초 쓰레기 투기, 폭언 등의 무분별한 행동이 계속되어 신사 측에서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와타즈미 신사는 대마도의 상징으로 불리는 관광 명소로,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일각에서 한국인을 차별하는 처사로 비판되기도 하지만, 신사 측은 환경 보호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혐한으로 취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한국인 관광객의 민폐행동으로 인한 조치 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규정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024. 7. 3. 일본 효고현 히메지성 관람 입장료 인상 오늘은 일본 효고현 히메지성 관람 입장료 인상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일본 효고현의 세계유산인 히메지성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차등적으로 부과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할 예정이라도 합니다. 현재는 국적에 상관없이 18세 이상이면 모두 1000엔(우리 돈으로 약 8,700원)을 지불하게 되는데, 앞으로는 외국인은 30달러(약 41,000원)로 입장료를 인상하고, 현지 일본인은 5달러(약 6,900원)로 더 깎아줄 예정입니다. 이러한 이중가격제는 세계적으로도 논란이 있으며, 다른 유명 관광지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규정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024. 7. 2. 일본 여행 시 후지산 갈 때 알아둬야 할 유의점은? 오늘은 일본 여행 시 후지산 갈 때 알아둬야 할 유의점은? 공유해봅니다 일본 후지산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비매너한 관광객들로 인해 후지산의 전경을 찍을 수 있는 가장 상징적인 포토존 중 하나가 차단될 예정입니다. 비매너 한 관광객들이 완벽한 사진을 찍기 위해 해당 장소를 찾은 후,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법 주차를 한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되어서 인데요. 일본 정부는 거대한 검은 가림막을 설치하여 후지산의 전망을 가렸습니다. SNS로 이러한 사진들을 종종 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찍히지 않을 것 같네요. 대부분 내국인이 아닌 관광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조치가 내려진 듯합니다 후지산 등산로 중 가장 인기 있는 요시다 루트의 일일 유료 등산객을 400.. 2024. 7. 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