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추천 인시디어스 5편 빨간문 개봉 확정

이른 더위가 찾아와 밖에 나가기도 싫은 날씨 전기세도 올라서 시원하고 소름 돋는 공포 영화를 찾는 분들께 희소식이 될 영화 개봉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명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 전체 평점 괜찮은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곧 개봉하는데요 몇 년 만에 후속작이라 기대가 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아무래도 1편이었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인시디어스 빨간문

개봉-2023.07.19. 장르-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캐나다, 미국, 감독-패트릭 윌슨, 주연-타이 심킨스, 패트릭 윌슨, 로즈 번, 앤드류 애스
줄거리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 이후 램버트 가족이 다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시리즈 소개
이 작품이 친절하게 순서대로 나온 건 아니라서 3-4-1-2 순서대로 보는 게 이해가 됩니다. 이번에 빨간 문 개봉하기 전에 미리 그전에 나왔던 작품들을 미리 봐두시는 게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싶은데요 하다못해 두 번째 집은 보셔야 이해가 되실 듯하네요. 아래 시리즈 소개는 보는 순서 대로 나열해 봤어요


인시디어스 3 - 2015.07.09.평점: 7.39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녀 ‘퀸’은 영매사 ‘앨리스’를 찾아가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한다. 그 후 ‘퀸’은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쫓기게 되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목숨을 위협받는다. ‘퀸’으로부터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를 느낀 ‘앨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로 가 공포의 정체를 밝히려 하는데.


인시디어스 4: 라스트키(2018.01.31.) 평점-7.33
자신의 집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한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된 영매 엘리스. 찾아간 그곳은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뉴멕시코의 고향집이다. 수십 년 만에 다시 찾은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나선 엘리스.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공포의 마지막 비밀이 밝혀진다


인시디어스(2012.09.13.)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조시 부부와 세 자녀. 하지만 그들 주변에 언젠가부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6살 된 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6개월 동안을 의식불명인 상태로 꼼짝도 하지 않는 달튼.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의 위협적인 존재에 가족은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다. 3개월 뒤, 이들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평점 7.61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2013.12.05.) 평점-7.25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시는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간다.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기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이윽고 르네는 남편 조시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전체적인 평가가 좋은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큰 기대 하지 마시고요.. 요즘은 뭔가 이상하게 많은 영화들 중 마무리가 제대로 안된 영화들도 많다 보니 약간의 경계심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