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고 기운 없을 때 아르기닌 섭취

오늘 포스팅은 피곤하고 기운 없을 때 아르기닌 섭취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아르기닌

아르기닌 섭취한 지 2년 정도 됐는데요. 이전까지는 한 번도 아르기닌 자체를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매일같이 몸이 무겁고 지치고 피곤하고, 활력도 없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도 힘에 부치더군요. 우연히 아르기닌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면서 섭취를 한지 벌써 2년 정도 되었는데, 확실히 먹을 때랑 안 먹을 때랑 차이가 있는 걸 느꼈습니다. 매일 먹지는 않고 운동하는 날에만 먹는다 보니 먹을 날과 안 먹은 날 차이점이 몸에서 느껴지더군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좀 더 활력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운동하기 30분 전에 하루 1포 아르기닌 마시는데 먹고 안 먹고에 따라서 수행능력이 약간 차이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현재 제가 먹는 제품은 시트루 아르기닌 제품인데 , 약사가 개발했다고 합니다. L 아르기닌이라는 신체를 구성하는 20여 가지의 이미노산중 하나가 있는데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흡수율이 낮아 장에 들아서는 순간 38%가 분해돼서 고함량으로 섭취해야 한다네요.


성인 1일 L-아르기닌 적정 섭취량은 3000~6000mg으로 노르웨이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5000mg으로 만들어져서 적당 한듯합니다. 원료에 따른 아르기닌 함유량도 사이트에 나와있는데 장어 100g당 1415mg, 소고기 100g당 1117mg, 굴 100g 당 512mg이 함유가 돼있다고 나오네요


기타 식품 첨가물 안 들어가고 아르기닌 효과증가시키는 추출물과 시큼 상큼한 맛에 비린맛 없어서 몇 년간 챙겨 먹은 것 같아요. 저번에 아르기닌 주문하다가 다른 회사에서 새로 나온 아르기닌제품이 있던데 다음에는 다른 아르기닌 제품으로 주문해서 먹어보려고요.



아르기닌 운동하는 사람한테도 좋지만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지만 평소에 무기력하고 활력 없는 분들이 그냥 영양제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