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아이슬란드 여행 및 관광세는 어떻게 될까?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이슬란드는 끝없이 펼쳐지는 경이로운 대자연과 특색 있는 문화적 명소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라면 체류 기간이 길더라도 모두의 관심사에 딱 맞는 관광과 액티비티로 알찬 여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를 방문하는 거의 모든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장소로는 가장 먼저 수도인 레이캬비크를 들 수 있습니다.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다음 독특한 화산암 지형이 눈에 띄는 레이캬네스 (Reykjanes) 반도를 관통하면 레이캬비크에 도착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는 할그림스키르캬 (Hallgrimskirkja) 교회, 하르파 (Harpa) 콘서트홀, 인터액티브 전시 방식의 폴란 (Perlan) 박물관 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랜드마크 건축물이 가득합니다. 또한 도심 주변에서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박사플로이 (Faxafloi)만 연안 바다에서 고래 및 퍼핀 관측 투어가 진행 중이며, 셀타르나르네스 (Seltjarnarnes) 및 헤이드모르크 (Heidmork) 자연보호구역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이캬비크는 또한 다양한 고품질의 호텔 및 숙소를 갖추고 있어 주변 아이슬란드 여행을 위한 숙박 장소로 적합합니다.
골든 서클은 레이캬비크에서 이동해 하루 동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관광 코스입니다. 골든 서클은 세 가지 관광 명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씽벨리르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자 두 대륙판 사이에 위치한 곳입니다.
2. 게이시르 지열 지대: 뜨거운 온천과 솟구치는 간헐천이 가득한 곳입니다.
3. 굴포스: 감탄사가 나오도록 경이로운 폭포입니다.
골든 서클 주변에도 케리드 (Kerid) 분화구 호수처럼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숨은 보석처럼 아름다운 관광지들이 있으니 여유로운 일정으로 탐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슬란드는 2024년부터 관광객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다시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세금은 관광객들이 숙박 시설에서 지불하게 됩니다. 세금은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 호텔 및 게스트하우스: 객실 당 추가 €3.98.
* 캠핑장: 하루에 추가 €1.99.
* 크루즈 여객: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크루즈 여객은 추가 €6.63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광세는 아이슬란드의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관광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다른 유명 관광지들도 관광세를 도입하고 있으니 여행을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활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배터리 아끼는 위치서비스 설정 (0) | 2024.05.16 |
---|---|
대중교통 무제한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 (0) | 2024.05.15 |
유럽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관광세는? (0) | 2024.04.18 |
몰디브 여행 전에 알아두면 좋은 관광세는? (0) | 2024.04.08 |
보라카이섬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환경세는? (0) | 202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