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관광세는?

오늘 포스팅은 유럽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관광세는? 함께 알아보시죠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은 아름다운 운하 크루즈와 문화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안네 프랑크의 집이나 반 고흐 미술관과 같은 다양한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벼룩시장이나 재래시장에서 유니크한 물건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네 프랑크의 집
유명한 작가 안네 프랑크의 집을 방문하여 그녀의 생활환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 반 고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벼룩시장 & 재래시장
Albert Cuyp Market: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며 쇼핑할 수 있는 벼룩시장입니다.
Noordermarkt: 고전적인 재래시장으로 유명합니다.
IJ Hallen: 유럽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암스테르담 국립 박물관
다양한 예술 작품과 역사적 유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A’dam Lookout
암스테르담 노스에 위치한 전망대로 아름다운 암스테르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24시간, 48시간, 72시간, 96시간 등 시간대별로 관광패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관광세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은 2020년부터 관광객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올릴 예정입니다. 호텔 투숙객은 1인당 하루에 3유로 (한화 약 4000원)씩 추가로 내야 합니다. 현재 암스테르담 호텔에 묵으려면 숙박 요금의 7%에 해당하는 세금도 내야 합니다. 이 때문에 관광세가 추가로 부과되면 암스테르담 1성급 호텔에 묵을 때 유럽의 주요 도시의 5성급 호텔보다 많은 세금을 내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암스테르담 이외에 네덜란드의 다른 도시들도 관광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각 도시마다 세금 부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관광세는 주로 숙박 시설에서 지불됩니다. 예로 들면 암스테르담에서는 관광객이 밤당 10.89유로를 관광세를 내야 하며, 로테르담에서는 7.33유로를 내야 합니다. 다른 도시들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관광세를 부과하고 있으니 여행을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