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퍼펙트 마티니 완벽히 조화로운 비율의 마티니

칵테일 하면 많은 분들이 다양항 칵테일을 떠올리실 텐데, 취향에 따라 생각나는 칵테일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혹은 칵테일을 접하신 적이 없는 분들도 계실 거고요. 아마 드셔보신 적 없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이름을 들어본 신적은 있으실 거예요. 바로 퍼펙트 마티니라는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퍼펙트 마티니

마티니는 알지만 퍼펙트 마티니는 뭐지?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생각하신 데로 마티니의 종류 중 한 가지입니다. 마티니가 이름에서 갈라져 나온 다양한 변형 마티니가 많습니다. 먼저 오늘 소개할 퍼펙트 마티니 재료와 레시피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퍼펙트 마티니 칵테일 레시피- 드라이
진 60ml, 드라이 버무스 15ml, 스위트 버무스 15ml , 가니쉬: 올리브나 레몬껍질 선택


퍼펙트 마티니도 다양한 레시피의 종류가 있어요. 변형의 변형이 거듭된 만큼 만드는 가게, 바텐더등의 만드는 방식등 다양한 형태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형식의 레시피입니다. 지금 소개해드린 레시피는 dry gin의 비율이 높은 형식인데 다른 버무스와 비슷하게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믹싱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드라이진, 드라이버무스, 스위트 버무스를 넣은 후 10초 내외로 잘 저어 준후, 마티니 글라스에 따른 후 취향에 따라 레몬 껍질 트위스트나 올리브를 가니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홈텐딩, 홈칵테일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서 만들어 보세요.

퍼펙트 마티니 같은 경우 그냥 술자체로도 즐길 수 있지만, 해외에선 레스토랑에서 음식과도 함께 먹기도 합니다. 퍼펙트 마티니는 음식에도 곁들일 수 있는 음료로, 스테이크와 푸짐한 옛날식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퍼펙트 마티니에는 달콤한 베르무트가 포함되어 있어 다른 마티니 변형에서는 할 수 없는 일부 요리와도 매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풍미가 더 풍부한 일부 품목에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마티니 칵테일은 식욕을 돋우는 식전주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Dry 한 반면, 약간의 달콤한 베르무트와 약간의 마라스키노의 달콤함은 식사 후에도 적합합니다. 그래서 그냥 마시기도 하고 식전, 식후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형태의 마티니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취향이고, 서구문화 기준이므로 한국에서 무조건적으로 통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형식의 퍼펙트 마티니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또 다른 퍼펙트 마티니 칵테일 레시피- 드라이 진 45ml, 드라이 버무스 20ml, 스위트 버무스 20ml, 오렌지 비터 1 대시 (또는 마라스키노 1/2 바스푼) 오렌지 제스트 트위스트


이밖에도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합니다만, 두 번째 레시피에 마라스키노가 추가된 경우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느낌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