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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모기, 날파리 해충 퇴치기 (포충기) 후기

by 바쉐린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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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모기나 날파리 등의 해충 퇴치기 일명 포충기 후기입니다.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라서 그런지 현관문 열거나 어디서부터 들어오는지 모를 모기와 날파리가 기승입니다. 작년에 15만 원짜리 해충 퇴치기 (포충기)를 다시 사용하려고 꺼냈으나 고장 난 줄도 모르고 자외선램프를 추가로 2개 3만 원에 구입했지만 기계고장이라 쓸데없는 지출만 한셈이 되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오래 사용 못할 거면 가격과 기능면에서 부담 없는 걸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알아본 후 드디어 도착해서 사용해 봤어요.

가정용 휴대용 포충기
해충 퇴치기


뉴에이커 모기 날파리등 해충 퇴치기 (국내 제작이라고 하네요) 크기는 두 뼘도 안 되는 사이즈로 작습니다. 가볍고 휴대 가능, 무엇보다 건전지 사용 (AA 4개) 가능하고 USB포트 연결로 건전지 없이 사용 가능, 가격이 1대에 2만 5천 원으로 작은 공간에 필요한 만큼 사면될 듯 큰방이나 넓은 공간은 비추 (크기가 큰 해충 퇴치기나 포충기 사용하셔야 할 듯) , 건전지로 휴대가 가능해서 나들이나 캠핑등에 사용 가능 할 듯

캠핑 방 휴대용 포충기
포충기


기능
모기 유인제 사용 가능 (여기서 따로 파는 듯 , 건전지랑 1개월분 모기 유인제 사은품으로 받았음), LED 불빛 2단 조절 가능( 무조건 2단으로 틀어놨음) , 유무선 사용 가능, 걸이형 고리 ( 높은데 걸어 놓을 곳이 있으면 걸어서 사용 가능), 청소 간편 (분리해서 솔로 툭툭 털어내면 됨) , 유도 전기 살충, 냄새 없음, 소음 없음(벌레 전기충격 줄 때만 딱딱 소리 남), 인체 무해, LED 파장 유인, 물리적 살충, 국내산

사용 후기
모기, 나방, 파리, 하루살이등 날벌레가 좋아하는 불빛으로 유인해 기기 안쪽 LED 기둥 쪽에 닿으면 전기 충격으로 벌레 퇴치함 (타닥타닥 소리 나면 벌레 잡히는 거임, 소리 별로 안 큼) 대기 시엔 전류 소모 최소화하고 잡을 때만 소모량이 늘어난다고 함. 일주일째 써보니 기기가 작은 거에 비해 날파리 좀 잡힘 , 드라마틱하게 보이는 족족 다 잡히지는 않음, 그래도 틀어 놓으면 생각보다 많이 잡힘. 지상 1.8미터에 설치해야 잘 잡힌다고 하는데 여건상 테이블에 올려놓았음. 생각보다 날파리랑 파리, 모기 잘 잡혀요.

본격적으로 더워지면 바퀴벌레 같은 것들도 현관문으로 들어올 텐데 그땐 예전부터 봐뒀던 다른 해충 퇴치기 구매해서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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