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헬스장에서 운동 끝나고, 그리고 밤에 마시는 프로틴 음료가 있어요. 안 좋은 경험? 이 있으신 분들은 맛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요즘에는 기술력이 좋아져서 맛도 좋은 제품이 많습니다. 물론 음식으로 단백질을 체우는 것이 좋긴 하죠? 하지만 저처럼 밥을 제떼 먹을 시간이 안되거나 여러 이유에서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종류의 프로틴 중에서 WPI(분리유청단백)이라는 고급단백질 원료로만 만들어진 프로틴이 있어요. 지금부터 제가 작년부터 먹고 있는 프로틴 제품으로 소개해드릴 뉴욕 웨이 WPI는 무려 순도 90% 이상(93%)의 분리유청단백인 WPI만을 사용해서 만든 뉴욕 웨이 프로틴입니다. 이 정도면 고순도 단백질이라 할 수 있죠.
WPI란?
WPI는 유당불내증과 같은 소화불량 문제를 일으키는 유당 성분을 제거한 고순도 단백질입니다. 우유 속 단백질의 일종인 유청 속에서 비단백질 성분을 제거했기 때문에 순수하게 단백질 섭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재료라고 할 수 있죠. 특히나 근육성장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 함유량이 높은 편이라 근성장에 특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뉴욕웨이 장점
우선 첫 번째로는 100% WPI의 높은 단백질입니다. 1회 섭취량 당 25g의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로는 유당이 제거되어 유당 불내증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제가 바로 그 산증인!) 세 번째로는 다양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요!
체크 포인트
1. 식물성 지방인 카놀라 오일을 첨가하여 빠른 회복과 근성장에 도움 2. 합리적인 가격 ( 가격이 싸진 않습니다 원료가 비싸서)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거품을 뺏다고 하는데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습니다만 이 정도면 괜찮은 듯합니다 ( 저렴한 제품 찾으시면 Wpc 제품을 드셔야… ) 3. 미국산 WPI 100% 유청 단백질 함유단백질 원료 중 유당이 제거된 WPI 만 100% 담았습니다. 4. 뉴트리션 팩토리의 다년간의 노하우로 깊은 맛과 풍미 ( 맛은 괜찮아요 ) 5. 20가지 이상의 부원료 및 필수 종합 아미노산 비타민 함유 ( 원료가 많이 들어가서 가격이 싸지 않는 듯합니다만 가격은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싼 것도 먹어보고 다른 제품군도 먹어봤지만 싼 건 이유가 있는 듯 )
성분표
11종의 비타민 -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니코틴산 아미드, 비타민 C, 비타민K, 엽산, 비오틴, 판토텐산, 유청 단백질- WPI 100%, 야채 10종 - 컬리 플라워, 미나리, 청피망, 레드비트, 양배추, 적피망, 케일, 브로콜리, 오이, 단호박, 부원료- 루이보스, 페퍼민트, 로즈메리, 자몽, 비타민 나무 열매, 콜라겐, 노니, 풋사과, 레몬 밤 (헐.. 진짜 많이도 들어갔네요 ) 글랜비아라는 회사가 만드는 듯합니다.
글랜비아- 아일랜드의 청정한 유제품 가공산업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치즈, 유제품 및 스포츠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생상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치즈생산 상위 기업이며, 특히 단백질 보충용 제품의 주원료인 유청 단백을 생산하고 있대요. 전 세계 맥도널드가 사용하는 치즈의 60%를 공급한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글랜비아는 전 세계 34개국에 직접 진출, 약 5800명의 직원들이 130여 개의 나라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섭취방법
하루 권장 섭취량은 1회 1 스쿱 30g씩 3회 (총 90g)이며 동봉된 스푼으로 1스푼 물 또는 우유 200ml에 혼합하여 드시면 됩니다. 하루 한 번 식사대용으로 드셔도 좋고 아침저녁으로 나눠서 드셔도 좋습니다.
'일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기, 날파리 해충 퇴치기 (포충기) 후기 (0) | 2023.05.24 |
---|---|
여름 땀자국 땀냄새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으로 없애 보자! (0) | 2023.05.21 |
도시락,반찬 걱정 끝! 맛있는 주먹밥 김가루 멸치볶음 주먹밥 (1) | 2023.05.11 |
의자 양말로 층간 소음 걱정 끝! - 의자 발 커버/ 체어슈즈 (0) | 2023.05.08 |
자취방 청소 필수품! 걸레질은 역시 다이소 대걸레로 해야 제맛이죠~ (0) |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