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탁기 dC/dE, dC1 에러코드 해결방법

오늘 포스팅은 삼성 세탁기 dC/dE, dC1 에러코드 해결방법 공유 해봅니다.


dC/dE, dC1 에러코드
도어 감지(센서)에 이상이 있는 경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1.dE_dC: 도어 안(덜) 닫힐 때 나타나는 체크(Led 타입)

 2. 문 열림: 도어가 열렸을 때 나타나는 체크

도어(문)가 정상적으로 닫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2015년 신모델부터는 체크 표기가 E(Error) → C(Check)로 변경되었습니다.


세탁기 동작 중 dC(dE)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는 세탁/탈수 동작 중 세탁물을 추가 투입 또는 세제를 추가 투입하기 위해 도어를 OPEN 할 경우 발생합니다. 도어를 닫으면 dC(dE)가 자동으로 해제되고 기존 동작으로 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의 버튼 입력 없이도 dC(dE) 에러가 해제됩니다.


세탁기 도어 주변 옷감이 끼어있는 상태

삼성 세탁기 dC 에러코드

동작 중 dC(dE) 에러 발생 조건 
배수 및 탈수 진행 중 도어를 열면 dC(dE) 발생
도어를 닫아도 dC(dE)는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동작/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줘야 합니다. 급수 완료 전까지는 도어를 열어도 dC(dE) 발생하지 않고, 세탁/헹굼 코스 진행 중 에는 도어를 열면 dC(dE)가 발생하나 도어를 닫으면 에러는 해제되고 자동으로 동작됩니다.


어린이 보호 설정 상태에서 세탁물을 추가하거나 세탁물 상태를 보기 위해 도어를 열면 dC(dE) 에러가 떴다가 바로 ‘CL’ 에러로 변경이 됩니다.  내부에 물이 있는 경우 30초 후 안전을 위해 배수를 시키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  기능 해제가 필요합니다.


어린이 보호 기능 해제 방법 
   (CL 에러가 뜬 상태에서는 해제가 안됨으로 전원을 껐다가 킨 후 해제)
 

옛날 모델:  [헹굼]+[탈수] 버튼을 동시에 3초 이상 길게 누름 


  최신 모델:  [세탁 시간]+[헹굼 횟수]를 동시에 3초 이상 길게 누름


  단, 모델에 따라 해제 방법이 틀릴 수 있으니 꼭 사용설명서 참고하세요.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난다면 엔지니어 점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